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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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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앞 불법 주차, 공익신고로 잡는다

소방시설 앞 불법 주차, 공익신고로 잡는다

정부와 지자체가 화재 피해를 늘리는 소방시설 앞 불법 주차를 잡기 위해 '공익 신고'를 활용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5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재난안전관리본부에서 시·도 안전보안관 대표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위반하고 있는 ▲소화전 등 소방시설 5m 이내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또는 통로에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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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문제유출 의혹' 숙명여고 압수수색…물증 확보될까(종합)

경찰, '문제유출 의혹' 숙명여고 압수수색…물증 확보될까(종합)

서울 강남구 숙명여자고등학교 시험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5일 이 학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숙명여고 교장실, 교무실 등 교내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기고사 문제 및 정답 유출 의혹 사건에 관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숙명여고는 지난 학기 이 학교 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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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뉴스 말고 XX채널 좀 봐라”…세대갈등 온상지 된 유튜브

“아들아 뉴스 말고 XX채널 좀 봐라”…세대갈등 온상지 된 유튜브

유튜브 가짜뉴스 퍼나르는 부모세대, 자녀와 갈등 심화 50대 72%, 60대 이상 연령층도 67%가 유튜브 이용 본인 기호와 맞는 영상 배열해주는 유튜브 오히려 개인의 확증편향 심화 시키기도 장·노년층의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며 유튜브 이용자수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가 세대갈등의 중심에 서기 시작했다. 유튜브의 가짜뉴스를 접한 부모세대가 이를 자식세대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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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폭로' 양예원 "끝까지 놓을 수 없었다"…첫 재판 참석

'성추행 폭로' 양예원 "끝까지 놓을 수 없었다"…첫 재판 참석

"괜히 폭로했나 후회도 했지만, 끝까지 놓을 수 없었습니다." 피팅모델 활동을 하다 성추행과 사진 유출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한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가 첫 재판에 참석해 심경을 밝혔다. 양씨는 5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이진용 판사 심리로 열린 최모(45)씨의 강제추행 등 혐의 사건 제1회 공판기일에 나와 피해자 자격으로 법정 방청석에 앉았다. 재판 후 양씨는 "많이 답답했고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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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동근, 음주운전 적발…"모든 활동 중지하고 자숙할 것"

가수 한동근, 음주운전 적발…"모든 활동 중지하고 자숙할 것"

가수 한동근(25)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5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한동근은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께 서울 서초구 동덕여고 인근 한 도로에서 차를 몰던 중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한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103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한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한씨는 이날 밤 경찰에 출석해 운전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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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청소년 몰카 파문 확산…서울·경기권 추가 피해자 더 있다

청소년 몰카 파문 확산…서울·경기권 추가 피해자 더 있다

경기 수원 A고 몰카 파문에 이어 추가 피해자 더 나와 안양·광명·평택 등 경기 지역과 서울 일부서 광범위한 불법 촬영 해당 학교 '발칵'…피해 사실 확인중 경찰 수사 확대 불가피 할 전망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 전역에서 중ㆍ고등학교 여학생을 불법 촬영한 몰래카메라 영상과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경기 수원 A 고등학교 여학생들을 몰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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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반토막 나부렸네” 업소 실장들, 남친 성매매 알려주는 사이트에 현상금 걸어

“콜 반토막 나부렸네” 업소 실장들, 남친 성매매 알려주는 사이트에 현상금 걸어

실제 업소 관계자들, 해당 사이트 등장으로 ‘콜 반토막’ 호소 일부 실장, 사이트 운영진에 현상금 제안 남자친구의 유흥업소 이용 여부를 알려준다며 회원들에게 돈을 받아 서비스를 하고 있는 사이트가 알려지면서, 실제 현직 업소 관계자로 추정되는 업주들의 성토가 쏟아지고 있다. 이들이 분통을 터뜨리는 이유는 이 사이트의 등장으로 남성들의 업소 예약 문의가 절반 이하로 떨어져, 매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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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혐의' 효성 조석래 명예회장 2심도 실형…조현준은 집행유예(상보)

'탈세 혐의' 효성 조석래 명예회장 2심도 실형…조현준은 집행유예(상보)

1300억원대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기소된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포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명예회장에게 징역 3년 및 벌금 1352억원을 선고했다. 다만 조 명예회장이 고령인데다 건강이 좋지 않은 점을 고려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조석래 명예회장)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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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첫 공판 참석해 심경고백…네티즌 응원과 비난 반응 엇갈려

양예원 첫 공판 참석해 심경고백…네티즌 응원과 비난 반응 엇갈려

스튜디오 비공개 촬영회 사진 유출 당사자인 양예원(24)이 재판에 출석해 심경을 고백했다. 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이진용 판사는 비공개 촬영 노출 사진을 유출하고 강제추행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촬영 동호인 모집책 최모씨(45)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최모씨(45)는 사진을 유출한 혐의는 인정했으나 강제 추행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재판이 끝난 후 취재진 앞에 선 양예원은 "괜히 문제제기 했나 하는 후회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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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리가 무슨 죄…테러 당할까 무섭다”…애꿎은 ‘캠리’차주들만 피해

“캠리가 무슨 죄…테러 당할까 무섭다”…애꿎은 ‘캠리’차주들만 피해

주차 위반 스티커가 차량 앞유리에 붙어 있는 것에 불만을 품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를 차량으로 가로막은 차주에 같은 차종이라는 이유로 애꿎은 다른 캠리 차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한 50대 여성 A씨가 불법 주차 경고 스티커를 붙인 것에 불만을 품고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자신의 승용차로 막고 자리를 떠나 물의를 빚었다. A씨가 세워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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